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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23신혼여행

[발리 신혼여행 4박 5일 패키지 #1일차] 발리 핸드크림, 우붓 투어, 그랜드 하얏트 발리

by 부말 2024.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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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험난했지만 재미있었던 발리 신혼여행 시작!!😊😊

 

원래는 발리만 여행가려고 했으나, 신혼여행 박람회 가보니 발리만 일주일 넘게 있을 필요는 없다고 해서 싱가포르를 껴서 가게 되었다. 두 군데 다 가기로 한 선택에는 후회없이 정말 만족했고, 싱가포르에서 관광을 하고 발리에서 휴식을 즐기는 일석이조의 신혼여행이 될 수 있었다:) 다만, 싱가포르는 자유여행으로 가고 발리는 패키지 여행으로 갔다 왔는데 발리도 자유여행을 하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았다. 구체적인 이유는 나중에 후기로 남길 예정!!

 

👇👇 싱가포르 여행 후기는 아래 글을 참고하시길~! 

싱가포르 신혼여행 총정리

 

싱가포르 신혼여행 3박 4일 자유 일정 총 정리

여행 시기: 2023년 9월 초항공권 제외 사용 경비: 약 240만원 (숙소 86만원, 그외 식사/쇼핑/입장권 150만원)                                     → 3박 4일이지만, 실질적으로 만 3일 간 활동했

bumalclass.com

 

발리 도착🛬 가이드와 만남 🙋‍♀️

비행시간: 싱가포르 오전 9시 15분 출발 ~ 발리 오전 11시 55분 도착 (총 2시간 40분)
항공사: 싱가포르항공

 

싱가포르에서 발리 덴파사 공항에 안전하게 도착 후, 가이드와 만남을 가졌다. 한국말을 잘하는 인도네시아 사람이었고, 가이드와 함께 운전기사도 있었다. 가이드는 친절한 분이었으나 계속 다른 상품을 권하면서 호객 행위를 해서 계속 거절하기가 피곤했다. (하지만 끝까지 완고하게 거절함 ㅎㅎ)

 

한국말을 다 알아들으시니 둘이서 이야기 나누기도 힘들어서, 가이드가 안 들었으면 하는 말은 카톡으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한국말이 통하면 좋을 줄 알았으나, 소통 부분에서 불편한 점이 훨씬 컸던 것 같다.

 

핸드크림, 티 쇼핑 - 패키지 여행의 단점

정말 원하지 않는 쇼핑이었으니 짧게만 언급하고 넘어가겠다 ㅎㅎ

우붓까지 가는 길에 폴로 매장으로 위장한 핸드크림 가게와 각종 Tea를 파는 곳을 거쳐서 갔다. 패키지 여행이라서 어쩔 수 없다고 그냥 받아들였으나, 마음이 불편한 건 어쩔 수 없는 것이다. 핸드 크림은 그냥 한국 돌아가서 가족들에게 나눠주려고 10개 정도 구입했고, 티도 레몬그라스로 세 팩 구입했다.

 

아주 강요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으나, 그냥 좋게좋게 가자 싶어서 구입한 것이었고, 다시 돌아간다면 절대 사지 않을 것이다. 8개월이 지난 지금도 그 핸드크림은 사용하지 않고, Tea도 냉장고에 잘 저장되어 있다...ㅎ

각종 시음용 Tea들

 

우붓 투어 - 쏘쏘... 시장 구경은 재밌어

투어 순서
1. 점심식사:
TLAGA SINGHA

2. 우붓 재래시장 구경: 옷 쇼핑 (여기에서 잼을 샀어야 했음)
3. 현지가옥 관광

 

1. 점심식사

생각보다 발리 공항에서 나오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어쩔 수 없이 전체적으로 투어 시간이 촉박했다.

일단 점심을 먼저 먹기로 결정했고, 내 기억에 시간은 이미 오후 3시가 넘어갔었다.

 

맛은 크게 나쁘진 않았고, 가게 환경도 생각한 것보단 깔끔했다.

 

다만 원치않는 핸드크림, Tea 쇼핑을 했고 이동 중에 계속 다음날 여행 호객행위(2일차는 패키지 상품 이용하지 않고 자유여행으로 일정을 빼뒀었다. 이날 여행을 계속 자기가 가이드해주겠다면서 호객행위한 것) 하면서 둘다 기분이 약간 상한 상태였다. 그래서 맛과 분위기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냥 얼른 먹고 이동하자는 마음 뿐...

 

2. 재래시장 구경

점심 식사 후 우붓 재래시장 구경을 하러 갔다.

재래시장에서는 각종 소품들, 옷, 기념품 등을 팔고 있었고, 우리의 목적은 하와이안 셔츠같은 옷을 사는 것이었다. 가이드가 흥정하는 것을 도와주었고, 다소 심심한 몇 번의 흥정 끝에 내 옷 하나, 남편 옷 하나를 집었다. 

근데 사이즈를 따로 봐야하는 줄 모르고 그냥 샀다가, 남편 옷이 작은 바람에 결국 남편은 새로 구입한 옷을 입을 수 없어서 속상했다...

 

(+여담으로 여행 막판에 뒤늦게 발리에서 수제 잼이 유명하다는 걸 알았는데, 잼이 우붓에서 팔고 있었다고.. ㅠㅠ)

 

3. 현지 가옥 관광

현지 가옥 관광은 그냥 사진 몇 장 찍고 나왔는데 특별히 기억에 남진 않아서 패쓰

 

늦은 저녁, 그리고 그랜드 하얏트 발리 - 이것두 쏘쏘..

저녁식사는 무려 저녁 9시 쯤에 먹었다. 사실 크게 배고프지도 않았고 시간도 너무 늦어서 안 먹어도 됐는데 패키지 가격에 다 포함되어 있는 거라 어쩔 수 없이 저녁을 먹으러 갔다.

 

맛은 의외로 괜찮았는데, 숙소에 빨리 들어가고 싶어서 식사만 뚝딱하고 얼른 나왔다.

 

그랜드 하얏트 발리에 가게 된 스토리는 복잡하다..ㅎㅎ 원래 가려고 했던 호텔은 다른 곳이었으나, 여행사의 실수로 원했던 곳이 오버 부킹이라는 사실을 신혼여행 약 5일 전에 알게 되었다. 여행사에서는 급하게 호텔을 새로 잡아주었고, 호텔 컨디션은 좀 오래되고 많이 습했지만 생각보다는 괜찮았다. 제습기도 구비되어 있어서 틀어두니까 좀 나았다.

 

체크인하니까 침대가 예쁘게 꾸며져 있었으나..

이미 밤 12시에 가까워진 시간으로 인해 무려 새벽 2시 30분부터 시작하는 다음날 첫 일정을 위해 얼른 씻고 자야했다. 

그랜드 하얏트 호텔 로비에서 본 풍경



즐거웠던 2일차 일정은 다음 포스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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