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전통 음식 - 절대 먹지 마세요..
워터파크 가기 전 점심식사로 가이드가 데려가 준 곳이다.
발리에 왔으니 이 곳의 음식은 한 번 쯤 먹어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갔지만
현지인들에게는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음식에서 풍기는 특유의 향이 입맛에 너무 안 맞았다.
아무거나 잘 먹는 우리 남편도 대부분 남기고...
깔끔하게 먹고 싶어서 자스민 음료수도 시켰는데
나는 씁쓸하고 향긋한 자스민을 기대하고 시킨 거였지만
아주 달달한 자스민 음료수를 맛 볼 수 있었다... 달달한 자스민이라니!! ㅠㅠㅠ
싱가폴에서 먹었던 꼬치도 그렇고, 동남아에서는 단 맛을 정말 좋아하나보다
워터봄 발리 (Waterbom Bali) - 대만족👍
https://www.waterbom-bali.com/
Waterbom Bali
Country Afghanistan Åland Islands Albania Algeria American Samoa Andorra Angola Anguilla Antarctica Antigua and Barbuda Argentina Armenia Aruba Australia Austria Azerbaijan Bahamas Bahrain Bangladesh Barbados Belarus Belgium Belize Benin Bermuda Bhutan Bo
www.waterbom-bali.com
이 날은 패키지 투어를 이용하는 날이었다. 오전 일정은 발리의 워터파크인 워터붐 발리로 선택!
한국에서도 워터파크야 갈 수는 있겠지만 사람 많은 게 싫었고, 검색해보니 워터붐 발리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했었다.
그리고 가이드와 함께 하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싶었는데, 워터파크까지 가이드가 따라다니진 않을 것 같았다.
(이걸 보면 애초에 패키지를 하지 말았어야 하나 싶다 ㅋㅋㅋ)
입장은 가이드가 도와주었다.
워터봄 발리에는 Gazebos 라는 게 있는데, 워터파크 내부에서 쉴 수 있는 쉘터같은거다. (아래 사진 참고)
입장권 구입할 때 Gazebos 이용료를 지불할 수도 있는데,
어차피 짐이 많지도 않았고 한번 쉬자고 비용을 지불하는 건 좀 아깝게 느껴져서 하진 않았다.
https://www.waterbom-bali.com/gazebos
Gazebos
The ultimate location, our VIP Pool Edge gazebo has direct pool access from your private deck, comes with a concierge service and can accommodate up to 16 people. Book
www.waterbom-bali.com
입장권을 구입하면 팔찌를 주고, 그 팔찌는 락커의 키이면서도 워터파크 내부에서 돈을 지불할 때 사용하는 카드같은 개념이라 잘 착용하고 있으면 된다. 샤워장으로 가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바로 입장하였다.😁
입장 후 오른쪽으로 가면 현금 충전하는 곳이 있다. (아래 Map에서 F1이 락커이고 F2가 현금 충전하는 곳이다)
여기에서 꼭 반드시 주의해야하는 건 루피아 단위이다!! 우리 남편이 엄청 많이 충전하겠다고 호언장담하면서 갔다가, 2만원만 충전해와서 워터파크 안에서 피자 하나, 코코넛 주스 하나, 맥주 한 잔 먹고 끝나버렸다 ^^ 워터파크 물가 비싸다고 꿍시렁거려서, 내가 계속 아니라고~~ 아니라고~~ 그러니까 그제서야 헉,, 그럼 나 2만원만 충전한거다.. 이러는 것이다... 알고보니 본인은 20만원 충전한 줄 알았던 거임 ㅎㅎ 덕분에 아주 재밌는 추억이 생겼다.
여러분은 꼭 실수하지 마시길!!
워터파크 내부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원없이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었다는 게 정말 좋았다.
슬라이드만 5번은 넘게 탔고, 뭘 타든 대기시간은 5분을 넘어가지 않았다.
한국인은 많이 보이진 않았고, 서양 사람들이 더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아마 발리까지 와서 워터파크를 이용하는 한국인은 별로 없을 듯...ㅎㅎ
사진찍는 걸 별로 선호하지 않고 사람 많은 것도 안 좋아하는 우리 취향대로 잘 선택한 여행지였다.
(발리에서 유명하다고 하는 발리 스윙이나 렘푸양 사원은 사람들이 진짜진짜 많다더라!)
아래 영상에 나오는 슬라이드만 한 5번 넘게 탔을 것 같은데
계속 무섭단다...ㅋㅋㅋㅋ
가이드와 밖에서 만나기로 약속한 시간이 되자 워터파크에서 나왔고
충분히 즐길만큼 즐겨서 아쉽진 않았다!
여기 샤워실은 독립된 칸이 있었고,
물줄기는 그렇게 세진 않아서 시원하게 씻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 게 좋다.
나는 일회용 샴푸, 린스 챙겨갔다
수질이 별로 안 좋다는 글들을 좀 보긴 했는데 그거 신경쓸거면 여긴 안 왔을 거다
찝찝하고 더러운 거 싫어하긴 하지만, 그렇게 더럽다는 생각은 안 했고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우리나라만큼의 최고급 시설을 생각하면 안 됨!!)
그냥 발리 온 만큼 그런 건 좀 미뤄두고 즐기는 걸로 ㅎㅎ
워터파크 근처 쇼핑몰에서
어둑어둑하게 노을지는 모습이 예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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