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임신 일기3

[36~39주/10개월 임산부] 일주일에 1키로씩 증가하는 막달 임산부 (배 크기 변화, 몸무게 증가 추이, 막달 검사) 안녕하세요 부말입니다😊오늘은 38주 6일차 임산부로 안부 인사드립니다 ㅎㅎ 어느새 39주를 앞두고 있고, 다음 진료 때는 분만 일정을 잡아보자는 원장님의 말씀이 있으셔서 그런지곧 출산이라는 사실이 조금씩 현실감 있게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요. 연차 소진 제외한 공식적인 출산휴가는 36주부터 시작이에요.좀더 일 더 하다가 휴가쓸 걸 그랬다는 산모들도 계시지만, 집순이인 저는 집에서 생활하는 지금의 삶이 정말 평화롭고 만족스럽습니다..ㅎㅎ 역시 사람 성향에 따라서 다른가봐요.원래 휴직하려고 했던 목표보다 더 빨리 쓰길 정말 잘했어요!나중에 힘들 거 지금 다 미리 보상받는 기분 ㅋㅋㅋ 최선을 다해 쉬어줘야 합니다...  배 크기 변화배도 조금씩 처지고 있는 것 같은 느낌?! 원래는 명치부터 동그랗게 배가 나.. 2025. 3. 27.
[32주~35주차/9개월 임산부] 특별한 이벤트 없는데 휴직 시작한 이유 "아, 힘들어.""왜 이렇게 퇴근길이 힘든거야?""정말 지옥철 끔찍하다.""임산부가 앞에 서 있는데 아무도 안 비켜줘.""너무 짜증나." 설날 이후부터 퇴근 후에 집에 오면 입에 달고 다니던 말들이다.임신 30주가 넘어가면 배가 좀더 나오고 슬슬 힘들어진다고 그러던데, 설 연휴가 30주였으니...긴 연휴를 지나 31주차에 출퇴근을 하면서 '언제까지 회사를 다녀야 하나'하는 갈림길에 서게 되었다. 임신 초기 머리 아프고 출퇴근길에 쓰러질 것 같았던 기분을 벗어나임신 중기 때는 임신하지 않은 사람처럼 날라다녔었는데임신 후기에 접어드니 의 트리플 콤보에 얻어맞고 정신을 못 차렸던 것이다.    기분이 태도가 되면 안 되는데...몸이 불편해지자 나의 몸 상태가 내 기분으로, 나의 언행으로 그대로 드러나게 되었다.. 2025. 2. 25.
[28~31주차/8개월 임산부] 본격적인 태동 시작, 배 크기, 입체 초음파 8개월이 지나 9개월차가 되어서야 임신 일기를 쓰는 게으른 임산부... 그게 바로 나🥲 그동안 집 떠나 시댁살이, 인테리어, 이사, 이사 후 짐 정리를 거치느라6개월 이후부터는 계속 정신 없이 지내왔다.9개월차가 되어 휴직을 시작하면서 여유가 좀 생겨글 쓰는 감각도 기를 겸 블로그도 다시 시작해보는 걸로!  본격적인 태동 시작👶🏻왜 태동 영상이 없는 것인가..! ㅋㅋㅋㅋㅋ누군가에게 공개를 할 것이었다면 좀 예쁘고 보기 좋게 찍었을텐데잠옷 입다가 냅다 배까서 찍은 영상이라, 도저히 공개를 할 수가 없는 것이다고무줄에 배가 쭈글쭈글... 노출된 나의 속옷...나의 사회적 위신을 위해서라도 내 갤러리 속에 잘 모셔둬야겠다!! 태동은 18주정도부터 툭툭 건드리는 느낌으로 진작에 느꼈지만오! 계속 움직이네?.. 2025. 2. 19.